아무래도...
대충대충 만든 모양이다..
사람들은 대충대충 생각하면서도..
자신이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것처럼 확신한다..
누군가가 그의 그 허술한 신념의 벽에 다가서면..
핏줄을 세우며 자신이 옳다는 것을 확인해야만 하는..
그런 못된 버릇이 있는 것같다...
이렇게 따져보면...
이제것 꿋꿋히 지켜온 내 소신 또한
속좁은 똥고집이였을지도 모를 일이다...
탁한 곳에서 더러운 공기를
너무나 많이 들이쉰 것 같다...
가래가 끓는다..
담배라도 끊어야 겠다...
퉤~!!!
TAGS 조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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