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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이 마지막이 될꺼야.. (^^)a
하얀 눈빨을 휘날리며 보낼 겨울이...

마지막인 만큼 기대가되고
가슴이 떨리고 무지 기다려진다...

시간이 흘러...

차가운 바람이 불어 오는
겨울 이맘때...

똘망 똘망 귀여운 꼬맹이의 손을 잡고
사랑스런 마누라와 다시금 찾아 오겠지..~??? ^^;

아마도...
그때...

눈부신 설원위에서 있었던 지난일들을
곱씹으며 잔잔한 미소를 짖게 될게야.. (^^)a

그 시간이 후회스럽지 않도록
미친듯이 달리고 와야겠따..

<사진 출처 - 용평리조트 홈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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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리나는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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