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bbling Note

청계천8가
Stranger by the day
새로운 시작...
재미로 보는 주식투자의 급수
영광의 순간들...
세상 살아가는 법
...
욕심
메모
경상도 아버지의 통화료가 싸게 나오는 이유...
나 자신을 사랑하자...
빨간 망토...

통발의 실체....

거대한 바다가 물러가고서서히 더러나는 통발...어쩌면...우리가 자유라 믿었던 신념과 행동들은그져...거대한 물에 잠기여 보이지 않는통발속의 물고기들의 몸부림일지도 모른다...석모도에서...

꽃망울..

한동안 방한켠...겨울내.. 버림받고...외롭게 지내고 있는 카메라...촉촉히 봄비가 내린 휴일 오후...간만에 녀석과 함께비온 거릴 걸었다.......- 2003년 4얼 20일 일요일 충정로 거리... -

Time is...

무엇인가 시작 되고...또 무엇인가 끝날때마다...우리는...시간이 빠르다는것을 느끼게 된다...아마도 그것은.평소에 느껴야 했던것을어느한 순간...한꺼번에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2004년 8월 16일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아차산을 찾아서... -

야생화2

2005.5.29 경기도 이천 딸기농장에서

돌부처...

지금까지 결코 쉽지만 않았던 그 숫한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사실... 순간이 힘들었던 것이 아니라 세월이 힘들었던 거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바로..내앞에 다가올 세월이... - 내소사에서 -

소녀의 기도...

저 아이...무엇을 빌었을까? ^^; 길바닥에 널부러져있는 작은 돌맹이 하나.. 저 흔한것들이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출수 있는건... 아마도... 오랜시간.. 하나하나 쌓였 갔던... 많은 이들의 소망들이 자그마한 저곳에 살아 숨쉬고 있음 일게야... ...그리곤나도...작은 돌맹이 하나 살포시 올려놓았다아주 간신히...^^;;4.3 내소사에서..

봄이 오는 소리...

슬금 슬금...스르르...나무가지를 타고가는봄기운이....겨우내 얼어 붙은 껍질을 버껴내고끝끝내 꽃망울을터트리고 말았다...그넘 참 이뿌다... ^^;2005.4.3 내소사에서

무관심...

대중의 무관심속에 밟혀지나가는신문속의 어둡고 소외된 기사들...단지 호기심으로만 읽는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사실이다...- 홍대에서... -

용평 첫눈(2004.11.3)

아마 이번이 마지막이 될꺼야.. (^^)a하얀 눈빨을 휘날리며 보낼 겨울이...마지막인 만큼 기대가되고가슴이 떨리고 무지 기다려진다...시간이 흘러...차가운 바람이 불어 오는 겨울 이맘때...똘망 똘망 귀여운 꼬맹이의 손을 잡고사랑스런 마누라와 다시금 찾아 오겠지..~??? ^^;아마도...그때...눈부신 설원위에서 있었던 지난일들을 곱씹으며 잔잔한 미소를 짖게 될게야.....

한강불꽃축제-한국&이태리(2004.10.16)

화려한 불꽃 축제의 황홀감의 여운이 체 가시기전에 킹크랩과, 아체 셀러드에 맛있는 주먹밥의 도시락을 느긋하게 멋드러진 한강을 배경으로 먹었드랬다..경치가 좋아서 그런가 진짜 맛있엇다는..역시 강남보다는 강북쪽이 사람도 덜 분비고 배경도 좋고, 사진 각도가 잘 나온다... 2002년부터 매년 불꽃축제때마다 사진을 찍었었는데...이전에 찍은 사진을 몽땅 다 잃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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